영화 산업: Euth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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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지침서 대공개! 한적한 농장에서 돼지, 닭, 오리를 키우며 혼자 사는 엠마, 동물 친구들 때문에 심심하진 않지만 함께 밥 먹고 대화할 남자가 그립고, 밀린 세금을 내야 할 돈이 필요하다. 그러던 어느 비 오는 밤, 하늘에서 남자와 돈이 떨어진다. 결벽증 때문에 변변한 데이트 한번 못해본 막스. 시한부 선고를 받고 빗 속을 질주하다 교통사고로 엠마 농장에 불시착하게 된다. 모든 것이 뒤죽박죽 제멋대로인 엠마가 낯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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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는 아프고 늙은 반려동물을 부업으로 안락사시키는 한 정비공의 이야기입니다. 고된 작업에도 불구하고 그는 동물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죽여야 했던 개의 주인이 그 개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문제가 불거집니다. 이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무고한 당사자는 개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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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의 나이에 마들렌은 자신의 죽음의 날짜와 조건을 정하기로 결심합니다. 딸 다이앤과 아들 피에르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최대한 부드럽게 준비하려 했지만, 충격으로 다가온 두 사람의 마음은 불타오릅니다. 마들렌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품위와 재치, 삶에 대한 열정을 행동 지침으로 삼아 가족 모두에게, 특히 다이앤에게 감동적인 '마지막 교훈'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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