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Zhejiang Media Trust Culture Communications

천지를 뒤흔들 최강의 요괴 ‘손오공’이 돌아왔다! 불경을 구하기 위해 수행길에 오른 ‘손오공’을 비롯한 ‘삼장법사’ 일행 험난한 수행길에 불만을 토해내던 ‘손오공’은 ‘삼장법사’에게 뜻밖의 제안을 건네고,‘손오공’의 ‘이형환영법’으로 서로의 능력을 맞바꾸어 내기를 하게 된다. ‘삼장법사’는 ‘백안마군’이란 요괴를, ‘손오공’은 사람을 미혹하는 ‘칠선녀’의 성불하는 일을 맡아 각자 헤어지고… 드디어 절세미인 칠선녀와 마주한 ‘손오공’ 대륙...

속세의 사랑을 이루려는 '오공'과 삼장법사를 보호하고 서역으로 가서 경전을 얻어 오려는 '손행자'로 분열된 손오공. 자신을 없애려는 음모에 맞선 두 명의 손오공의 천하를 건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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